대체불가능한 여배우 김혜자, 강혜정이 영화 [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]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.'하루 엄마'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는 강혜정은 영화에서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했는데요.[인터뷰: 강혜정]Q) '하루 엄마'로 사는 것이 도움 됐는지?A) 저는 하루 엄마로 사는 것 너무 좋아요. 그럼요. 그럼요. 확실히 도움이 됐고요.딸 하루의 질투를 받을 만큼 아역배우 이레와 완벽한 모녀 연기를 펼친 강혜정.